[이시각헤드라인] 6월 10일 뉴스투나잇1부
■ 파업 나흘째…화물연대-국토부 교섭 결렬
화물연대 파업 나흘째 이어지면서 산업계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. 국토교통부가 노조와 교섭에 나섰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.
■ 코로나 후유증 1만명 조사…치료 지침 마련
코로나19 장기 후유증에 대한 대규모 실태 조사가 이뤄집니다. 정부는 후유증 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"철저한 계획 범행…휘발유·흉기 준비"
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의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. 방화범은 휘발유와 흉기를 준비해 범행을 철저히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■ 與 계파논쟁 점화…野 '우상호 비대위' 출범
'친윤 모임' 발족을 놓고 국민의힘 내부 파열음이 커지고 있습니다. 민주당에서는 우상호 의원이 이끄는 새 비대위가 출범했습니다.
■ 주말 기온 더 올라…내륙 곳곳 소나기
주말에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.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로 오늘보다 4도 이상 올라 더 덥겠습니다.
#화물연대파업 #대구방화 #주말기온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